영상을 10년동안 했다구요?
처음 영상을 접했던 년도는 2011년도경 이었습니다.
아비드라는 편집프로그램으로 영상이란걸 직접 편집하는 즐거움을 경험했고,
해당 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를 하면서
고등학교때 그래픽과를 가면서 조금이나마 기억에 남아있던
포토샵과 일러스트 그리고 영상지식을 활용해서
뭘 해봐야할까 하는 고민에 모션그래픽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알게되어
모션그래픽 영상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강의 자료가 많지않아
외국에 있는 이런저런 영상을 보면서 하나씩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영상을 모작과 습작을 통해 공부를 하다가
두번째 대학교를 가기 이전에 회사경험을 한번 해봐야
이 분야에 대해 내가 확신을 얻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첫회사 들어갔던게 2012년정도 였습니다.
그때 다녔던 회사는 대전에 있는 조그만한 영상 프로덕션 회사였고,
의학프로그램의 방송을 맡기도하고, 종종의 홍보영상과 비디오 캡쳐뜨기 등을 작업을 하고,
이후에 영상관련 대학교로 입학을 했습니다.
실무를 우선 경험하고 대학교를 간거죠
학교를 다니면서도 영상작업 활동은 간간히 했습니다.
특정 유튜브 채널의 인트로나 타이틀을 만들기도 했고,
다른 학과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배너나 포스터 전단지등을 만들면서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방학기간에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영화 촬영현장의 보조촬영 이벤트 현장에서 스케치 영상을 찍어주기도 편집하기도 하고,
뮤직비디오를 찍고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제대로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프로젝션맵핑, 인터뷰영상, 어플리케이션 홍보영상, 브랜드광고영상 , 광고cg 작업 cgv 영화 예고편 작업 등을하면서 경력을 쌓아 왔고,
남들이 하지못한 영상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면서 성장했습니다